오늘 아침은 간단히 마늘빵으로. 밤에 빵집에서 구매해두었다가 아침에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먹었다. 촉촉하고 따뜻한 맛이 그만이었다.
딱딱한 마늘과자도 좋아하지만 기름 발라 구운 마늘 빵을 좋아한다. 마늘은 기름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라고 하니 정말 딱이다.
마늘은 5천년 전 단군신화에도 나올 정도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식물이 아닐 수 없다. 나도 한국인이어거 그런지 마늘을 좋아한다. 또한 마늘을 이용한 요리들도 정말 맛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신체의 항균 항염 작용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 등 건강에도 효능이 높다니 과하지 않는 선에서 챙겨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