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사태로 극장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화 진흥위원회에서 6천원 할인쿠폰을 지원할 정도다. 메가박스에서는 특별관 이용 티켓을 절반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와인이나 무릎 덮개 등 평소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한번쯤 이용하고 싶었던 곳들이기에 이달 중 들려보려고 한다.
특히 사운드에 신경 쓴 MX 특별관에서 뮤지컬 영화를 보고 싶다. 새 영화는 아니더라도 기존 개봉했던 영화들 중 명작 뮤지컬을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