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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팬케이크와 딸기쨈 pancake and strawberry jam 요즘 아침식사로 잘 먹고 있는 팬케이크. 먹기도 편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팬케이크용 가루에 물 조금, 계란 한개 넣고 섞으면 재료 준비 끝. 작은 프라이팬에 몇분간 부치기만 하면 된다. 따끈하게 갓 구운 팬케이크 위에 딸기쨈을 얹어주었다. 딸기잼이 싫으면 사과잼도 있고 시럽도 있다. 꿀도 괜찮을 듯. 요거트와 함께 내어주면 남편도 잘 먹는다. 저녁에는 밥류를 많이 먹겠지만 바쁜 아침에는 이렇게 팬케이크를 구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더보기
촉촉한 마늘빵과 마늘의 주요 효능 Garlic bread 오늘 아침은 간단히 마늘빵으로. 밤에 빵집에서 구매해두었다가 아침에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먹었다. 촉촉하고 따뜻한 맛이 그만이었다. 딱딱한 마늘과자도 좋아하지만 기름 발라 구운 마늘 빵을 좋아한다. 마늘은 기름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라고 하니 정말 딱이다. 마늘은 5천년 전 단군신화에도 나올 정도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식물이 아닐 수 없다. 나도 한국인이어거 그런지 마늘을 좋아한다. 또한 마늘을 이용한 요리들도 정말 맛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신체의 항균 항염 작용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 등 건강에도 효능이 높다니 과하지 않는 선에서 챙겨 먹어야 겠다. 더보기
오늘의 아침 | 쌀밥에 연두부와 간장 깻잎 Dubu and Ggaetnip 아침식사를 간단히 있는 반찬만으로 먹었다. 유통기한이 다된 연두부와 간장 깻잎, 쌈장과 들기름, 김. 사실 이것들만 있어도 밥 반찬은 충분하다. 연두부는 부드러워서 아침에 떠먹기 편하고 깻잎향이 나는 달콤한 간장을 뿌려 먹으면 금상첨화다. 쌈장은 소고기와 양파 등 이것저것 다져 넣고 졸인 것이다. 깻잎장과 쌈장 둘 다 내가 아닌 친정 어머니가 만들어 주었다. 감사히 잘 먹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