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 피부관리 비법 중 가장 간편한고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마스크팩이다. 외국에까지 그 인기가 번질 정도다. 구글이나 아마존에서 영어로 마스크 시트 또는 시트 마스크라고 검색해보면 1페이지에 코리언 시트 마스크가 뜰 정도다.
특히 1~2년 전에는 한국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이라고 해서 1일2팩, 혹은 1일1팩 열풍이 분 적이 있다.
내 경우 35세가 넘어가면서 모공이 늘어지는 등의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대안으로 찾은 것이 마스크팩이다.
하지만 1일2팩 또는 1일1팩은 무리다. 피부관리에 부지런한 사람은 가능하겠지만, 내 경우 2일1팩이라도 시도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스크팩은 깨끗하게 세안이나 샤워를 한 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피부에 불순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하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마스크팩 사용방법으로 너무 장시간 붙이고 있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다.
혹시 마스크팩을 하고 난 후 트러블이 생겼다면 마스크팩 시트의 소재가 괜찮은 것인지 살펴볼 필요도 있다. 가급적 유기능 인증을 받은 면소재 시트 등 자연소재 시트를 사용한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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